“800만원대 선물 안겼다” ‘류준열❤️’ 한소희, 아랑곳않는 그녀의 #럽스타그램 에 팬들의 반응은 싸늘

지난 15일 배우 류준열-한소희가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퍼진 이후 하루만에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800만원 대의 선물을 안긴 ‘럽스타그램’으로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월 8일 잡지 ‘얼루어 코리아’에는 한소희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강예원 원장이 출연해 한소희가 자신에게 통 큰 선물을 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랑 같이 일한 지 6년 정도 됐다는 강예원 원장은 “내가 진짜 아무한테도 말 안한 거다. 근데 여기에서 얘기하면 난리 나는 거 아니냐. 한소희가 백 사줬다”며 선물받은 가방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강예원 원장은 “너네 이 비밀 꼭 지켜야 한다. 안그러면 상당히 곤란해진다”며 비밀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소희가 선물한 가방은 명품 브랜드 ‘디올’의 ‘레이디 디올’ 라인으로 스몰 사이즈는 820만원 정도, 미듐 사이즈는 890만원 대에 판매하고 있다.

평소 화끈한 성격으로 알려진 한소희답게 고마운 사람에게도 선물하는 스케일이 남달라 모두의 부러움을 샀으며, ‘럽스타그램’ 같은 두사람의 우정이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라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