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동영상 불법 유출’ → “조상이 도왔다” 과거 연인 효민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축구선수 황의조의 동영상 유출이 형수로 밝혀져 그가 가족에게 배신을 당한 사이, 그와 결혼까지 할 뻔 했던 전 연인 효민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아이돌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이 본인의 이름을 내세운 술 ‘효민사와’를 오는 6일 전국에 출시한다. 수제맥주와 캔 하이볼 등 RTD 주류 시장의 절대 강자인 부루구루와 협업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효민사와는 희석식 소주에 레몬즙과 탄산수를 섞어서 마시는 레몬사와를 500ml 캔에 담아냈으며, 효민은 평소 주류에 대한 조예가 깊을 뿐만 아니라 일식에 대한 애정이 커 일식 조리 자격증까지 취득한 수준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효민은 제품 디자인 작업도 직접 챙기며 애정을 드러냈으며, “평소 즐겨 마시는 레몬 사와를 더 편하게 마실 방법을 생각하다가 제품으로 만들게 됐다”면서 “제품명에 이름을 걸고 만든 제품인지라 더욱 애착이 크다”라고 소화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