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아나운선데…” 강지영, ‘뉴스룸’까지 하차하게 만든 예비 신랑의 정체 밝혀지자 깜놀

JTBC 간판 아나운서 강지영이 다음 달 결혼을 발표하며 ‘뉴스룸’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후 강지영이 단순 하차가 아니었음이 밝혀졌으며, 뉴스까지 하차하게 만든 예비 신랑의 정체가 밝혀지자 모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지난 10일 강지영 아나운서는 “제가 주말 뉴스룸 앵커로 인사드리는 건 오늘까지”라고 인사했다. 이어 “여태까지 그래왔듯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백 마디 말을 대신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로 활약한 강지영의 공백은 2016년부터 7년간 ‘뉴스룸’을 진행했던 안나경 아나운서가 채울 예정이다. 한편 강지영 아나운서는 이날 SNS에 “오는 4월, 따뜻한 봄을 닮은 사람과 결혼한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었다.

강지영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약 2년간 열애했으며, 그외 집안이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