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완전히 무너졌나”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 통보, 구체적으로 밝힌 ‘은퇴설’까지 안타까워…

‘전국노래자랑’ MC에서 일방적인 하차를 받은 김신영의 멘탈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그렇게 좋아하던 라디오 방송도 불참하고 은퇴 이후를 계획해 그녀의 ‘은퇴설’이 구체화되고 있다.

‘전국노래자랑’ 하차 통보받은 김신영이 ‘은퇴 시기’를 당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다시 갈지도’에서 김신영은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이색 숙소 및 무료 페리가 소개되자 “은퇴 후 가고 싶은 나라가 네덜란드”라며 “복지가 좋아서 네덜란드에 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후 힙스터들의 성지라 불리는 ‘NDSM’을 목격한 김신영은 “저런 곳에서 사진 찍어야 한다”며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분들이 보면서 참고할 수 있다”고 빈티지한 소품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1박에 1000유로(약 140만원)의 럭셔리 호텔을 구경한 김신영은 “여기를 꼭 가겠다. 5성급에 혼자 유유자적 즐길 수 있고 그 안의 구성은 풀이다”며 “140만원의 가치가 있다”며 호텔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김신영은 KBS ‘전국노래자랑’ 측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아 1년 6개월 만에 MC를 그만두게 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