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은 공개열애 시작 후 끊임없이 ‘결별설’에 시달렸지만 여전히 굳건한 모습이 포착돼 모두의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연애 1년 만에 좋은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배우 이종석이 지난 2일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를 관람하면서 2년째 이어온 연인 관계를 굳건히 했다. 그동안 일각에서는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이종석의 콘서트 관람으로 이들의 연인 사이를 한층 더 굳건히 했다.
이날 아이유의 연인 이종석은 회색 후드집업에 체크무늬 점퍼를 걸쳤으며, 캡모자까지 눌러써 최대한 얼굴을 가렸다. 그러나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참석했음이 드러났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2월 18일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과 함께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어 2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두 사람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