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의 재혼 소식에 이어 송혜교도 두 번째 결혼 임박했나? 최근 송혜교가 6살 연하 배우 이민호와 ‘결혼설’이 터졌으며, ‘결혼설’은 해명했지만 두사람의 웨딩사진이 퍼졌다.

지난 25일 중국 웨이보 등에는 송혜교와 이민호의 결혼 사진이라며 중국 전통 혼례복을 입은 이민호와 송혜교의 모습이 퍼졌다. 해당 사진은 두사람의 얼굴을 합성한 것인데, 중국 등지에서 두사람의 사진 관련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누리꾼들 대부분 포토샵으로 합성된 사진임을 알아차렸으며, 한국 배우인 두사람은 중국의 전통 혼례 사진에 합성한 것을 보고 황당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반면 실제로 믿고 퍼나르는 이들도 많아 가짜뉴스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해 보이며, 송혜교와 이민호는 둘 다 중화권엥서 활동한 이력이 있는 한류스타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