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부터 어부까지…” ‘연기중단’ 최강희, ‘제2의 인생’ 외친 그녀가 깜짝 소식 전했다 (+사진)

배우 최강희가 3년 전 드라마를 끝으로 연기를 중단하면서 ‘제2의 인생’을 위해 환경미화원부터 어부까지 도전한 그녀가 최근 깜짝 소식을 전해 팬들도 말을 잇지 못했다.

지난 2021년 드라마 ‘안녕? 나야!’를 끝으로 3년 전부터 연기를 중단한 최강희는 각종 직업 체험에 나섰는데, 일일 환경미화원부터 야쿠르트 매니저, 어부까지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줘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제2의 인생’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최강희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서핑에 중독되다. 찬바람 알레르기가 있어서 온몸이 붓고 무거워도 무언가 좋아진다는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지는 것이다”라고 적어 찬바람 알레르기가 있다는 깜짝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 글과 함께 최강희는 겨울 서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과 촬영 중인 모습도 공개하며, “차가운 얼음 물보라가 얼굴에 내려앉는 느낌이 태어나 처음 느끼는 느낌이었다. 개들이 눈밭에서 뛰어놀 때 이 느낌 때문에 신나는 거 아닐까 몰라”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