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순자 ❤️ 영철, 그녀의 돌발행동에 영철, 걷잡을 수 없는 설렘 밀려와…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남녀들의 순수한 모습에 그들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다. 특히 순자의 돌발 행동에 어쩔 줄 몰라하는 영철은 누가 봐도 사랑에 빠진 모습이었다.

이날 순자와 첫 번째 데이트에 나선 영철은 차문을 열어주는가 하면 안전벨트까지 직접 해주는 모습을 보여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순자 또한 “차 문 열어줄 때 설렜다. 제가 항상 문을 열었으니까”라며 영철의 자상한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

식당으로 향하는 길에 영철은 “나도 오늘 왔으면 하는 분이 순자님이었다. 다른 분은 대화가 끊어질 수 있지 않냐. 근데 순자님은 같은 지역이고”라며 졸업한 학교를 공유하기도 했다.

그 모습을 보던 데프콘이 “만약 두 분이 커플되면 공주에 현수막이 걸린다”고 너스레를 떠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순자는 영철을 위해 “나도 여자랍니다”를 열창해 영철의 마음까지 씰룩거리게 만들었다.

순자의 갑작스러운 플러팅을 본 3MC들은 귀여움에 어쩔 줄 몰라했으며, 영철 역시 싫지만은 않은 듯 순자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