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생활에 적극적인 편” 60대 안문숙, 80억 자산가 그녀의 남자 밝혀졌다

배우 안문숙이 강남에서 임대업을 하는 80억 자산가 예비신랑을 공개하며 “성생활에 적극적이다”라고 거침없이 폭로해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박원숙과 안문숙은 함께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했으며, 커플매니저는 안문숙의 뇌파 검사지를 보며 “현실적인 타입, 한 사람에게 올인하는 타입, 성생활에 있어서는 되게 적극적”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안문숙이 “나는 결혼하면 1년 동안 안 나온다고 하지 않았냐”고 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후 커플매니저는 안문숙에게 강남 거주 임대업 종사자, 키 180cm, 짧은 결혼생활 후 자산 80억 이상, 건강한 남성을 매칭했다.

안문숙은 “자산은 안 중요하다”면서 “입술은 두꺼워야 한다”는 조건을 강조했고, 입술이 두껍다는 커플매니저의 말에 “그분은 합격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녀는 “만약에 그분이 마음에 들어서 일이 추진되면 저는 이 프로그램에서 나가야 한다”고 말했으며, 박원숙이 “데이트로 1년 끌어봐”라고 진지하게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