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루머’ 고준희, ‘빅뱅 팔이’ 승리 영상 퍼진 이후 깜짝 소식 전해 모두가 주목했다

지난 1월 22일 캄보디아의 한 식당에서는 행사를 진행하는 승리가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곳에 데리고 오겠다”라고 약속하는 모습이 담겨 논란이 일고 있다.

일명 ‘버닝썬 사태’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한 승리가 그룹 탈퇴 이후에도 멤버를 이용하는 모습이 퍼지자 네티즌들은 “뻔뻔하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멈추지 않고 있다.

한편 그의 ‘빅뱅팔이’ 영상이 퍼지는 동시에 당시 ‘버닝썬 여배우’라는 루머가 퍼진 고준희도 새로운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고준희 소속사 이뉴어엔터테인먼트는 “2024년에 ‘전세역전’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으며, ‘전세역전’은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아파트 전세 제도의 독특함을 다루는 드라마로 이혼을 앞둔 신혼부부가 전셋집 보증금을 빨리 받고 나누기 위한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 고준희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월광 빌라 201호 세입자이자 반장 ‘희선’ 역으로 변신하며, 부당한 일에 목소리를 낼 줄 알고 주변 상인들과 빌라 사람들을 챙길 줄 아는 똑 부러지는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