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과 결혼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은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다가 음주운전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바 있다. 그러나 음주운전 이후에도 그들의 초럭셔리 생활이 드러나 많은 팬들이 깜짝 놀랐다.
배우 신다은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와 함께 한 여행 인증샷을 게재했다. 깊은 산 속 온천여행을 간 신다은은 아이 사진과 함께 “너랑 다니는 여행은 참 힘든데 참 행복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신다은은 지난해 10월에도 남편 임성빈, 아들과 함께 발리 여행을 떠난 바 있는데, 그녀는 “두 남자와 이곳에 온 것이 와있어도 실감이 안 난다. 한국에선, 머리로는 행복한데 순간 속의 나는 그냥 너무 숨차기만 했다. 이곳에선 순간이 다 소중하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임성빈은 지난 2022년 음주운전 사고를 낸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