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한 배우 이하늬의 시댁 재력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하늬의 시누이가 엄청난 스펙의 소유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이하늬의 시누이 역할로 열연 중인 배우 정소리가 이날 ‘복면가왕’ 판정단들에게 “가수 이상의 실력이다. 음악을 전공한 것 같다”는 극찬을 들었다.
어린 나이에도 깊은 연륜이 묻어나는 목소리를 갖게 된 비결을 묻자, “어머니가 소리를 전공해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수업을 들으며 컸다. 또 할아버지가 국악 인간문화재이다. 그래서 태어나자마자 소리 하라며 이름을 ‘소리’라고 지으셨다”고 전했다.
정소리의 차분하고 성숙한 모습에 김구라는 “나이답지 않는 성숙미가 느껴진다. 제 아들 동현이와 동갑인데 동현이 4명을 합친 성숙함이 느껴진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