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윤태진 아나운서가 영화배우 박정민과 핑크빛 소식이 터졌으며, 각종 커뮤니티에는 두사람이 만나고 있다는 추가 증거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우원박이라 불리는 배우 박정민 트위치 팔로우 목록에 나미춘 윤태진 아나운서가 있을 뿐 아니라 이들은 같은 모양과 색깔의 액세서리, 똑같은 붉은색 슬리퍼, 똑같은 티셔츠를 입은 사진도 공개됐다.
특히 윤태진은 배성재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고정 프로를 맡은 적이 있는데, 서로가 라디오에 출연할 때마다 공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두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한 누리꾼은 “윤태진에 배텐에 나오니까 박정민이 관심을 받으려고 문자에 ‘좋아요’를 눌렀다. 같은 굿즈티를 입었고,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한다. 알 사람들은 다 안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정민, 윤태진이 결혼 전제로 열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다수의 팬들은 응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진짜 너무 잘어울린다”, “매직박 가족과 등산 간 건 빼박 아니냐” 등의 댓글들로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
하지만 열애설 루머에 대해 윤태진과 박정민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