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넷’ 정주리, “애만 키우는 줄 알았는데”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근황에 모두가 주목했다 (+사진)

지난 2015년 일반인 남편과 결혼한 개그우먼 정주리는 슬하에 아들만 넷을 낳아 육아에 매진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어느새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근황이 밝혀져 모두가 깜짝 놀랐다.

미란다 커는 재벌 남편 에반 스피겔과 함께 아들 마일스, 하트와 전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을 키우고 있다. 그리고 현재 미란다 커는 넷째를 임신했는데 또다시 아들이라 ‘할리우드의 정주리’를 담당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이 본연의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부모가 원하는 모습을 자녀에게 투영하지 말고, 자녀가 되고 싶은 모습 그대로가 될 수 있도록 양육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특히 미란다 커는 넷째 임신에 관하여 “이번 임신 말기에는 내 자신에게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매일 아침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에 나를 위한 시간을 조금 더 가져서 조용히 명상을 하거나 부족한 숙면을 보충하기 위해 슬리핑 마스크를 착용하고 목욕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2010년 결혼했으나 2013년에 이혼했으며, 이후 2017년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올랜도 블룸 역시 이혼 후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재혼해 딸 데이지 도브 블룸을 낳아 행복한 결혼생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