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안영미는 만삭까지 한국에서 방송을 진행했음에도 돌연 미국에서 출산을 하겠다고 떠나 ‘원정출산’ 의혹이 일었다.
그러나 안영미는 “아이는 남편과 함께 키우고 싶다”며 원정출산 의혹을 반박했는데, 아들 출산 6개월 만에 그녀가 한국으로 돌아와 OTT프로그램 복귀를 확정지어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월 6일 개그우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업 끝. 좋았다 오늘 하루”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영미가 스튜디오에서 몸에 밀착되는 황금색 드레스를 입고 샴페인잔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그녀는 오는 3월 쿠팡플레이에서 방영되는 SNL 코리아 시즌 15에 출연하기로 확정지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지난해 7월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해 원정출산 의혹이 일었다. 이에 “원정출산 아니냐”는 질문에 “군대는 너무나 먼 미래의 이야기일 뿐이다”라며 일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