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은현장은 자본금 3천만원으로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을 설립해 200억에 매각한 프랜차이즈계의 신으로 불려왔다.
그러나 최근 카페 조작, 바지사장, 조폭과 연루 등 연달아 사건이 터지자 돌연 유튜브를 중단하며 잠적했고, ‘장사의 신’ 논란으로 임영웅까지 소환돼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 1일 국민가수 임영웅이 붕어빵 팔기 미션을 대성공하며 탁월한 장사 수완을 발휘새 ‘장사의 신’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영웅은 유튜브 구독자들이 제일 많이 원했던 ‘붕어빵 장사’에 도전했으며, 멀리서 봐도 빛이 날 수 밖에 없는 아우라의 임영웅은 붕어빵 장사를 하기 위해 갈아입은 옷마저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첫 손님을 맞이한 임영웅은 ‘장사의 신’인 줄 착각할 정도로 초보답지 않은 순발력과 다정한 인사로 손님을 능숙하게 맞이했다. 붕어빵이 익어가는 동안 손님들과 스몰 토크도 이어갈 정도로 여유를 부리기도 했다.
이날 임영웅은 신의 손놀림으로 완벽하게 붕어빵을 팔며 “갑자기 무슨 붕어빵이야 했는데 막상 또 해보니까 금방 적응해 가지고, 사람들이랑 소통하는 것도 너무 재밌네 이런 미션 나쁘지 않다”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