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과 크리스탈이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해외에서 데이트 사진이 유출돼 온갖 커뮤니티가 난리난 상황이다.
이진욱과 크리스탈은 한 브랜드 앰배서더에 함께 발탁돼 활동하며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며, 최근 두사람이 나란히 2024 호주 오픈 남자 결승전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두사람 모두 랄프 로렌 코리아 앰버서더인 만큼 크리스탈은 랄프 로렌 컬렉션의 스킨 컬러의 실크 트위드 버즈아이 스웨터 베스트에 셰본 텍스처 트윌 팬츠를 착용했으며, 출시 예정인 RL 888 박스 카프스킨 미니 크로스바디 체인백을 매 랄프 로렌 특유의 모던함을 살렸다.
이진욱은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스트라이프 라일 크루넥 티셔츠에 그레고리 핸드 테일러드 트윌 수트 트라우저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두사람이 나란히 앉은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부잣집 사촌지간 같다”, “올드머니의 정석이다” 등의 반응으로 극찬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