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효섭과 한서희의 핑크빛 소식이 올라와 모두의 주목을 받았으며, 두사람 모두 묵묵부답인 상황에 은밀한 대화를 한 카톡까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안효섭 소속사 측은 게시글이 올라오는 족족 삭제를 하고 있어 두사람의 관계가 기정사실화되고 있으며, 누리꾼들 또한 소속사의 대응 방식에 의아해 하고 있다.
그러나 공개된 카톡 사진을 보면 한서희가 안효섭에게 성관계를 제안했다가 안효섭이 이에 응답하지 않자 카톡내용을 폭로한 것으로 보이며, 안효섭은 한서희와 시간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한서희는 안효섭에게 퇴짜맞은 후 홀로 호텔에 간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것까지 공개됐다.
한편 팬들은 한서희가 손절하지 않은 채 아직도 연락을 주고 받는다는 점에서 안효섭에게 실망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소속사는 명확한 입장규명 없이 모든 게시글을 삭제만 하고 있는 태도에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