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민수 아들 윤후, 최근 잘 자란 청년의 근황에 모두가 주목했다 (+사진)

2013년 MBC에서 방영된 ‘아빠! 어디 가?’에서 귀여움과 똘똘함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윤민수 아들 윤후가 최근 근황을 공개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어엿한 청년으로 자란 윤후는 훌쩍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여성들의 마음을 훔쳤으며, 특히 윤후 엄마 김민지 씨는 SNS에 사진과 함께 윤후의 대학 합격 소식을 전했다.

김민지 씨는 지난 27일 “아직 전부 발표가 나진 않았지만 윤후가 합격한 학교는 있다”고 알리면서 ’17세 대학생 윤후’ 등의 태그를 달았다.

윤민수 아들 윤후는 여덟살이었던 2013년부터 이듬해까지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짜파구리 먹방’의 원조로 화제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