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초부터 그렇게 노력하더니…” 심형탁 ❤️ 사야, 결혼 6개월 만에 아기 소식 전했다 (+사진)

배우 심형탁이 작년 8월 18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결혼 후 6개월 만에 아기 소식을 전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부모님 때문에 모든 재산을 날렸을 당시 힘이 돼준 일본인 아내와 2세를 갖고 싶었던 심형탁은 정력을 높이기 위해 지상렬이 추천해준 방법까지 언급해 모두의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24일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심형탁 생일을 맞아 절친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이날 심형탁의 절친으로는 개그맨 지상렬과 박지훈 변호사가 등장했다.

이날 지상렬은 심형탁에게 2세 계획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해 난감함을 선사했다. 지상렬은 “조카님은 언제 나오시는 거야?”라고 물었고, 심형탁은 “저희는 빨리 낳고 싶다”라며 빠른 2세 계획을 고백했다.

그러자 지상렬은 “둘이 그럼 시그널이 있는 거야?”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즉답이 나오지 않자 지상렬은 “형탁이가 시원치 않구나? 사랑의 배터리가 별로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지상렬과 박지훈 변호사는 “정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술을 덜 해야 한다”라고 애정어린 조언을 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한편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