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데 돈도 잘 벌어, 나이도 어려…” 남자 개그맨이 결혼❤️ 발표하며 공개한 예비신부의 모습에 모두가 깜놀 (+사진)

유명한 남자 개그맨이 최근 결혼을 발표했는데, 공개된 예비신부의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이미 연예계 관계자들은 다 알고 있었던 그녀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두사람은 오는 3월 2일 결혼할 예정이다.

개그맨 김진곤과 8살 연하의 예비신부는 김진곤의 절친이자 개그맨 동료 임준빈의 아내 덕에 인연을 맺게 되었고, 임준빈의 아내와 김진곤의 예비신부는 학창시절부터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다.

김진곤은 “신부가 이것저것 조건을 따지기보다는 부족한 나의 가능성과 미래를 높게 사주는 사람이다. 서로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사이로 이 여자와 살면서 성공한다면 전 재산을 바칠 수 있을 정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잘 쌓아온 개그 인생의 역량을 토대로 불씨 삼아 뜨겁게 불살라 내 가정을 책임지고 싶다. 노력하며 잘 살 테니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진곤은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찾사’의 히트 코너 ‘마이파더’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셋플릭스’와 ‘티키타’를 운영하며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