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으나 도경완은 내내 셋째를 희망하며 장윤정을 졸랐다.
그리고 최근 그들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막내딸을 공개했는데, 지난 20일 도경완은 “딸을 키우면 내려놔야 하는 부분이 많다”라며 딸 하영이와 장난친 모습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식사를 하고 있지만 그의 헤어스타일은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모습이었으며, 도경완은 허망한 눈빛을 한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물을 마시고 있었다.
딸 하영이와 놀아주면서 헤어스타일까지 바꾸게 된 모습에서 ‘참아빠’를 연상시켰으며, 이 사진을 본 이찬원은 “윤정 누나 슬하에 1남 2녀 됐네”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도경완은 셋째를 희망하지만 장윤정이 완강히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