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소중한 기쁨 찾아와..” ‘하트시그널2’ 곽시양 ❤️ 임현주, 6개월 만에 전한 소식에 모두가 축하했다

배우 곽시양과 ‘하트시그널2’ 임현주는 지인을 동반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연인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게 만남을 이어오던 곽시양과 임현주가 열애 6개월 만에 깜짝 소식을 전했는데, 두사람은 최근 생일을 맞아 여행을 함께 떠나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16일 곽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촌캉스”라는 글과 함께 시골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연인 임현주 역시 글 없이 시골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해 두사람이 동반했음을 알렸다.

지난 15일은 곽시양의 생일이었으며, 그는 여자친구 임현주를 비롯해 지인들과 함께 시골로 바캉스를 떠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어 한적한 시골에서 곽시양은 여유롭게 생일을 보내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애 6개월째 달달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곽시양과 임현주는 카메라를 들고 서로를 찍어주기도 했고, ‘HAPPY BIRTHDAY’라고 적힌 큰 풍선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생일을 기념했다.

한편 곽시양과 임현주는 지난해 9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당시 곽시양 측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곽시양은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쌈, 마이웨이’, ‘미남당’ 등에 출연했다. 임현주는 2018년 방송된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배우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