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에 출연중인 광태가 남성 출연자들에게 “누구의 X인지 상관없이 직진하겠다”는 선전포고를 날려 평온했던 하우스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어제 공개된 4화에는 드디어 첫 번째 공식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여성 출연진들에게 몰표를 받았던 출연자 광태는 다혜와 비공식 데이트로 새벽 러닝을 함께한 뒤 돌아와 혜원과 아침을 먹었다.
이후 서경과는 정독도서관에서 공식 데이트까지 소화했는데, 하우스에 돌아온 광태는 이주원의 “들어오기 전에 무엇이 제일 걱정됐냐”는 질문에 “걱정 없었다. 재밌을 것 같았다”라고 대답해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예고에는 광태가 “상대방이 자신의 X에게 관심을 가져도 깜끔하게 ‘그럴 수 있지’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남성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누구의 X인지 상관없이 직진하겠다”고 선전포고까지 날렸는데, 과연 광태가 직진하려고 마음먹은 여성은 다혜, 혜원, 서경 중에 있을지 오는 12일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