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3개월 밖에 안남았는데..” 예비엄마 손연재, 최근 믿기 힘든 근황 드러내 모두가 깜짝 놀랐다 (+사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에 골인한 이후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출산이 3개월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손연재가 최근 아기용 옷장을 구매한 후기를 전해 이목이 쏠렸다.

지난 10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아주 작은 인간이 곧 이사 들어오는데 너무 귀엽잖아 옷장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가 곧 세상 밖으로 나올 아기를 위해 준비한 옷장이 담겨 있었다. 손연재는 방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의 옷장을 골라 한층 더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옷장 위에는 강아지 모양의 장식품도 올려져 있어 귀엽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해 아기에 대한 애정이 묻어났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를 은퇴한 뒤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으며,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