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결혼합니다” 김수현 ❤️ 김지원, 그들이 깜짝 소식을 전해 모두의 축하가 쏟아졌다 (+사진)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다가오는 3월에 부부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사람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함께 출연하며 작년 4월부터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으며,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가 3년 차 부부로 나오며 아찔한 위기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눈물의 여왕’은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사랑의 불시착’ 등으로 로맨스 드라마의 한 획을 긋고 있는 박지은 작가와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극중 김수현은 시골 용두리에서 태어난 퀸즈 그룹의 법무이사 백현우 역을 맡았으며, 훤칠한 얼굴에 명문대 법학과 출신의 변호사로 개천에서 난 용이다.

김수현은 모두의 부러움 속에 여왕 홍해인의 남편이 된 지 3년차를 연기하며 퀸즈 그룹의 부마 백현우에게 닥칠 파도는 무엇이고 김수현이 그려낼 백현우의 모습이 어떨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극중 김지원은 퀸즈 백화점의 사장 홍해인 역으로 분하며 태어나서 지금까지 줄곧 부자였던 홍해인은 용두리 슈퍼마켓 아들 백현우를 선택해 결혼을 하지만 곧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맞이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김수현과 김지원이 선보일 부부 케미도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정반대의 세상에서 살던 두 인물이 서로에게 스며들고 위기를 이겨내는 모든 과정을 통해 설렘부터 감동까지 짙은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눈물의 여왕’에는 김수현, 김지원 외에도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감격의 눈물을 부르는 완벽한 라인업을 예고하고 있으며, ‘눈물의 여왕’은 오는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