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8살 연하의 조혜원과 공개열애를 시작한지 6개월 만에 프러포즈를 하며 결혼준비 초읽기에 들어갔다.
특히 조혜원은 깜짝 소식을 전하며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 지난 9일 조혜원이 최근 이장우가 개업한 순대국 집 앞에 서있는 모습을 올려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게재하며 조혜원은 이장우 순대국집 계정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으며, 앞서 이장우는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우동집을 오픈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순대국밥집 오픈 소식을 전하며 먹방 유튜버 쯔양을 초대하기도 했다.
현재 공개 연애 중인 이장우와 조혜원은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만나 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다가 최근 이장우는 ‘2023 MBC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여자친구 조혜원과의 결혼을 언급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는 “지금 여자친구가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결혼을 조금 미뤄야 할 것 같다. ‘나 혼자 산다’ 조금만 더 해도 될까? 너무너무 사랑하고 장모님 감사드리고, 엄마 아버지 사랑한다”라고 조혜원과의 결혼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