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아유미가 2022년 결혼 후 2년 만에 좋은 소식을 전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아유미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1월 9일 “아유미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고 올해 6월 출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곧 부모가 되는 아유미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1984년생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포장 제조업 CEO인 권기범 씨와 결혼했으며, 두사람은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아유미는 임신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했으며, 지난 11월에는 ‘다시갈지도’에 출연해 “2세를 계획 중이라 건강한 삶을 사는 중이다. 건강한 게 너무 심심하다. 일찍 자야하고 술도 안 된다”며 금욕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2세가 태어난다면 아빠의 곱슬머리, 눈, 성격을 닮았으면 좋겠다. 발음도 아빠를 따라갔으면 좋겠다”라며 남편과 미래의 2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현재 임신 중인 아유미는 6월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