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은 지난 2017년 조윤희와 결혼 후 슬하에 딸 로아를 두었으나 3년 만에 이혼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최근 이동건이 이혼한지 4년 만에 재혼과 출산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7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와 이동건이 역술인을 만나 사주 풀이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역술인은 김준호에게 “진작 좀 오시지 그랬냐”고 말하며 “경찰차를 3번 타셔야 한다. 몇 번 탔냐”고 질문하자 김준호는 대답을 하지 못하고 당황하는 표정을 보였다.
이어 역술인은 이동건에게 “귀인도 있고 이성도 있다. 하지만 4번, 5번 이혼한다. 늦둥이가 보인다. 귀한 아들이 있다”고 밝혀 이동건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동건은 앞서 지난 11월 방송에서도 “관상을 봤는데 제 얼굴에 아들이 있다더라. 그런데 제 아이는 아니라고 하더라. 아들이 있는 여성분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경찰차를 세 번 타야 한다는 김준호와 이혼을 네다섯 번 할 수 있다는 이동건의 운세는 과연 어떻게 나온 것인지는 오는 13일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