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딸 희귀병 완치되더니 이제 좋은 일만…” 별 ❤️ 하하, 결혼 10년 만에 깜짝 소식 알리자 모두가 축하했다

가수 하하-별 부부의 막내딸 송이가 갈랑-바레 희귀병에 걸려 일어나지도 못했으나 최근에는 완치됐다는 소식을 전해 모두가 안도했다.

막내딸의 완치로 가족이 더 단단해져서일까. 하하와 별 부부가 깜짝 소식을 전하며 공개한 사진 속엔 가족의 따뜻함이 흠뻑 묻어났다.

지난 6일 가수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융드엄마 생신파티 대대대성공. 덕분에 2024년의 시작이 너무나 기쁘고 감격스러웠네요”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엄마 아부지 건강하세요! 오래도록 들여다 볼 행복한 사진을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이들에게도 평생 기억될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또 감사해요”라며 “그리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 주님은 역시 최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파티에 활짝 웃고 있는 별의 시부모님이자 하하의 부모님 모습이 담겨 있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에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를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