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가 갈수록 리즈를 경신하고 있어 함께 촬영하는 이들 모두가 그녀의 물오른 미모에 감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2024년 신년회’를 하며 파이팅 넘치게 새해를 시작하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새해 목표를 밝혔는데 그중 배우 박진주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미 결혼 발표라도 한 듯한 분위기에 박진주는 “생기면”이라고 급하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주는 “저는 건강해야 할 것 같다”며 “건강을 목표로 삼자 멤버들은 “연애가 있어야 하는데 안 하는 것 보니까”라며 의혹을 제기하기에 나섰다.
이미 지난 주 유재석은 “이미주가 연애한다고 소문이 다 났다. 내가 누구라고는 얘기 안 한다. 지인이 미주가 몰래 썸을 탄다고 제보를 했다”며 이미주의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다.
하하는 “미주가 어느날부터 촬영이 끝나면 도망치듯 간다. 풀메이크업 했을 때 제일 빨리 간다”며 의심했고, 유재석은 “제가 얘기했던 정보원 친구가 계속 미주의 썸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 보라더라”고 전했다.

이런 대화 속에서 이미주와 잠시나마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던 이이경은 “미주 연애 누르기”를 목표로 삼았으며, “이런 말 할 자격 있는 거 아니냐”며 주장하는 이이경에 박진주와 주우재는 “다른 사람 연애를 축복해 줘라”며 비난했다.
주우재는 “미주 썸 얘기만 나오면 가장 고장나는 게 쟤. 표정부터 이상해진다”며 두사람을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