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개그맨 아내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대놓고 스킨쉽을 하며 느끼는 사진이 공개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에 수영장이 있으면 계절 상관없이 수영복 챙겨와야함. 성광이 계속 수영장 가고 싶어하는 눈치라 수영복 구매해서 결국 들어갔다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성광 부부는 호텔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박성광의 등에 찰싹 붙어 떨어지지 않는 이솔이의 닭살 돋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만 함께 간 일행이 있었던 것인지 사진을 찍어준 이는 누군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누리꾼들은 “언제나 신혼부부 같아요”, “보기만 해도 힐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개그맨 박성광과 지난 2020년에 결혼했으며, 이솔이는 결혼 후 다니던 제약회사를 퇴사하고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