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엔…” ’27조 재력가 부재훈❤️’ 이혜영, 재혼 12년 만에 득녀 소식 전해 모두 깜짝 놀랐다

지난 2011년 방송인 이혜영은 ’27조 재력가’로 알려진 부재훈 씨와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남편에게는 딸이 하나 있었지만 이혜영은 친딸처럼 10년 이상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50대에 접어든 이혜영이 최근 결혼 12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혜영은 “이하늬 부부를 제가 소개해줬다. 이하늬 씨는 같은 미용실 다니면서 너무 괜찮은 느낌을 받았다”라며 “아무 생각없이 남편 후배랑 밥을 먹는데 이하늬 얼굴이 딱 생각 나는 거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넷이 만났는데 둘이 앉자마자 첫 눈에 반한 거다 .이어질 것 같다는 촉이 있는 거다”라며 남다른 중매 능력을 뽐냈다.

그러면서 “두사람이 저한테 부담감을 선물해줬다. 자꾸 아기의 대모를 해달라고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이하늬 아기의 대모로써 최근 득녀한 이혜영은 “저는 갓난아기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큰 부담이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민과 이혼 후 2011년에 재혼한 이혜영은 남편과 전처 사이에서 낳은 딸을 양육하고 있으며, 재혼한 남편과 이혜영 사이에서는 아이를 낳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