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과 8년째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신민아가 2023년이 가기 전 뜻밖의 좋은 소식을 전해 모두의 주목을 끌었다.
신민아는 올해 사랑의 열매에 화상 환자 치료비 지원, 서울아산병원과 여러 단체를 통해 아이, 여성, 독거노인 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며 올해에도 약 3억원 정도의 기부 선행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신민아의 누적 기부액은 37억원이 됐으며, 금액 자체도 놀랍지만 매년 빠지지 않고 기부 선행을 펼쳤다는 점이 더욱 대단하게 느껴진다.
신민아는 그동안 불우한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 화상어린이 치료 및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탈북여성과 아이를 위한 지원 사업 등 많은 이들을 위해 고르게 지원해 오고 있다.
코로나 19ㅏ, 산불, 지진, 수해 등 재난 재해에도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해외 지원 사업에도 온정을 더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민아는 앞서 영화 ‘3일의 휴가’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꾸준히 기부하는 이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다같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고, 저의 도움을 받고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김우빈과는 아직 결혼 소식이 없지만 꾸준히 선행을 하는 그녀의 마음에 남자친구 김우빈 또한 반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