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에 결혼한 배우 김소연-이상우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지난 22일 김소연은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김소연은 김완섭 기획재정부 차관에 감사장을 전달받아 더욱 뜻깊은 하루를 만들었으며, 감사장을 전달받은 뒤 그녀는 곧바로 연탄 배달을 시작해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온기를 전했다.
한편 김소연은 MBC ‘가화만사성’을 통해 이상우를 만나 연인이 되었으며, 2017년 두사람은 백년가약을 맺어 올해로 결혼 6년째를 맞이했다.
아직까지 두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으며, 사생활을 드러내지 않는 부부이기에 2세 계획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