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말랐는데 이렇게나 돋보일 정도면 도대체…” 아이돌 그녀의 아찔한 근황에 모두 깜짝 놀랐다 (+사진)

벌써 데뷔 8년차인 그녀는 도대체 어디에 숨어있었단 말인가. 귀여운 컨셉에 가려져 있었던 그녀의 섹시한 볼륨미가 드러나자 모두 말을 잃을 정도로 아찔한 모습이었다.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린은 행사 참여에 앞서 올해도 선행을 보여 많은 이들에게 화제를 모았는데, 지난 11일 아린은 노숙위기청년의 주거지원 및 자립 안전망 마련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3천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녀는 3번째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로 아린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 누적액은 1억원에 달한다.

아린은 지난 2011년부터 자신의 생일마다 자립준비 청년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위한 기부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으며, 평소 그녀는 주거 취약계층인 노숙위기청년을 향한 관심이 높았다고 한다.

이번 기부금은 노숙위기청년을 발굴해 자립 안전망을 마련하고 월세 및 보증금 등 주거비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아린은 “추운 겨울에 청년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을 하게 됐다”며 “몸과 마음이 모두 안정된 환경에서 건강한 자립을 시작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