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를 만지면 임신한다던데.. 성공했는지…” 이경규 딸 이예림, 최근 남편과 함께 밝힌 그녀의 근황이 올라오자 모두 깜짝 놀라 (+사진)

방송인 이경규 딸 이예림이 결혼한 지 2년 만에 남편과 좋은 소식을 함께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1일 이예림은 자신의 SNS에 남편 김영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두사람의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이예림과 김영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신혼 초 이예림은 “밤에 잠만 자면 식은땀. 일주일째 죽겠어요. 도한증 치료하신 분”이라고 글을 올리며 고통을 호소한 적이 있다.

도한증은 숙면을 방해해 불면증으로 이어져 신체를 피로하게 만드는데 시간이 지나고 난 뒤 이예림은 도한증 관련 피검사 결과에서는 정상 판정이 나와 치료에 성공한 적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예림은 “생각보다 도한증 때문에 밤잠 못 이루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치유방법 공유해 드리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제 2주년을 맞이한 이예림-김영찬 부부에게 2세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예림이 김영찬과의 여행에서 돌하르방 코를 만지는 사진을 공개하자 “아기 갖는 거 아니야?”라는 의심들이 많았지만 아쉽게도 두사람에게서는 아직 2세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