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함께 하며 만나..” 조인성 옆 그녀, 자신의 SNS에 직접 사진 올리며 좋은 소식 전해 모두 깜놀 (+사진)

배우 조인성은 평소에도 활발한 기부활동을 해 선행 연예인으로 유명하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 이어 노희경 작가를 비롯한 조인성, 한지민, 이시언, 조혜정, 임세미, 이상희, 백승도 외 150명이 JTS와 함께 연탄 지원 봉사에 참석했다.

조혜정은 이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조인성과 함께 연탄 봉사에 참여하였으며, “이렇게 도움이 되어 좋다. 연탄을 옮기며 이어지는 손길에 뭉클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조혜정은 지난 11일에도 훈훈한 근황을 전했는데, 연탄 봉사 외에도 자신의 SNS에 ‘유엔세계식량계획(WFP)’ 계정을 언급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WFP 한국사무소 일일 공보관 조혜정’이라고 적힌 이름표와 ‘WELCOME TO WFP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종이가 시선을 모았다.

유엔세계식량계획은 유엔 산하의 식량 원조 기구로써, 2020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고 현재 축구선수 손흥민이 친선대사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공백기 동안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조혜정은 배우 조재현의 딸로 지난 2014년 드라마 ‘신의 퀴즈4’로 데뷔했다.

2015년에는 부친 조재현과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나 2018년 미투운동을 통해 조재현의 성추행 가해 사실이 밝혀져 딸 조혜정 또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후 지난해 tvN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했으나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