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다함께 기뻐할듯…” ‘4년 열애’ 천둥❤️미미, 결혼식 앞두고 좋은 소식 터져 모두가 환호했다

산다라박의 동생 천둥이 아이돌 출신 미미와 열애 4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미 웨딩촬영까지 마친 두사람은 결혼식을 위해 바디프로필을 함께 준비하던 중 뜻밖의 얘기를 전했는데, 이를 들은 산다라박은 환호하며 힘을 보태주기 위해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천둥과 미미가 시즌2에 함께 한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그룹 엠블랙 출신인 천둥과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는 지난 7월에 4년 동안 비밀 연애를 했다면서 내년 결혼계획을 발표했다.

두사람은 지난 달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준비를 시작했고, 천둥과 미미가 처음으로 함께 출연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아이돌 시월드 입성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천둥과 미미의 예능고정을 축하하기 위해 산다라박은 출연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며, 미미가 시누이인 산다라박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도 여과없이 보여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는 천둥, 미미 예비부부 외에도 최성국 부부, 이수민, 원혁커플, 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출연할 예정이며, 시즌2는 오는 18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