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연인’으로 스타성과 시청률을 모두 잡은 배우 안은진과 남궁민에게 기쁜 소식이 연달아 터지고 있다.
특히 JTBC 측에서는 남궁민과 안은진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으며, 두사람의 첫 예능 동반 출격이라 모두의 관심이 쏟아졌다.
이들은 ‘아는 형님’에서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와 종영 후 근황을 모두 풀 예정이며, 방송은 1월로 예정돼 있다.
이처럼 ‘연인’이 종영 한 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궁민과 안은진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 ‘연인’은 최종 시청률 12.9%를 기록하며 동시간애 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오랜 시간 금토극 왕좌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남궁민과 안은진 역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 매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안은진은 이미 예능활동을 시작했으며, 3년 만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재방문한 안은진은 드라마 흥행으로 인한 솔직한 심경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남궁민은 안은진에게 “네가 너무 잘됐으면 좋겠어. 안 되면 너무 열받을 것 같아. 네가 월드스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혀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드라마를 통해 ‘장채커플’로 이름을 알린 이들은 연말 시상식을 앞두고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남궁민, 안은진의 연말 수상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태며, 이미 ‘2023 그리메 시상식’에서는 남녀최우수상을 싹쓸이하며 각자의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열일 행보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오랜만에 안은진이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잠시 짬을 내 홍콩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안은진은 편안한 스트리트 스타일에 시종일관 편안해 보이는 웃음을 지으며 휴식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