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 위해서라도 힘내야해..” ‘율희💔’ 최민환, 5년 만에 파경 후 첫 행보에 모두의 관심이 모아졌다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세 아이의 양육을 맡게 된 최민환은 아빠의 이름으로 양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이혼 후 첫 행보에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민환이 속해있는 그룹 FT아일랜드가 10일 저녁 6시 ‘낮에 뜨는 갈’ 컬래버레이션 음원 ‘마중’을 발매한다는 소식이다.

‘마중’은 지난 2007년 발매된 FT아일랜드의 정규앨범 ‘치어풀 센서빌리티’의 수록곡으로, 소속사는 “이홍기가 곡의 메시지를 더욱 섬세하게 풀어내며 디테일한 감정표현으로 애절함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16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만큼 파워풀한 이홍기의 목소리에 기대감이 집중될 예정이다.

한편 음원 발매 소식이 전해지기 하루 전 지난 4일 소속사는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의 이혼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최민환 씨와 김율희 씨가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조정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으며, 두사람의 정확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8년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세 남매의 양육권을 아빠인 최민환이 가져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