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와 박보검이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만남을 지속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수지와 박보검의 인연은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해당 영화에는 최우식, 탕웨이, 정유미 등이 출연한다.
영화 ‘원더랜드’는 2021년에 촬영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구체적인 개봉 일자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두 주연 배우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일 수지가 자신의 SNS에 박보검이 출연하는 뮤지컬 ‘렛미플라이’의 포스터 사진을 업로드하며 그를 응원했다.
이어 그녀는 박보검이 뮤지컬 ‘렛미플라이’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 게재하며, 박보검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기도 했다.
또한 수지가 박보검 등 다른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진짜 멋지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공연 많이 웃고 울다 가요”라는 글을 함께 적어 애정을 드러냈다.
수지와 박보검의 아름다운 우정을 본 누리꾼들은 “둘의 얼굴합 보기 좋다”, “나는 이 조합 찬성이다”, “드라마도 같이 해줬으면 좋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