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이랑 동서지간 될뻔…?” 굿플레이스 업소녀 연예인 남자친구 ‘ㅈㅎㅇ’으로 밝혀져 충격

배우 이선균이 마약수사를 통해 업소녀와의 불륜 관계가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업소녀의 언니와 연인 관계인 남자 연예인이 드러나 또 한 번 충격을 주고 있다.

강남 언주역에 위치한 1% 상위 술집으로 알려진 굿플레이스에서 마약뿐 아니라 매춘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된 가운데, 영화 ‘서울의 봄’에서 열연한 정해인도 굿플레이스 단골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해인은 새벽 시간대와 손님이 많지 않은 날을 골라 굿플레이스를 찾았으며, 관계자 A씨는 “정해인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9월 1일 새벽 1시가 넘어 굿플레이스에 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해인이 굿플레이스를 찾은 이유는 이미 구속 기소된 마담 김남희의 친언니인 김새름 때문이었으며, 관계자 A씨는 “김새름은 대마를 물고 살고, 정해인과 둘이서 함께 대마를 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 A씨는 굿플레이스의 매춘 상황에 대해서도 고발했는데, “굿플레이스 아가씨들이 하루 평균 250만원을 가져가는데, 이를 벌기 위해서는 테이블만 돌아서는 힘들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굿플레이스 아가씨들을 테이블만 돌리는 게 아니라 몸으로 돌린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으며, 매춘 비용은 2백~3백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후 정해인 소속사 측에 굿플레이스 출입 여부와 대마 흡입 의혹 등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지만 정해인 측은 사실상 답변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