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 컴백하는 아이돌이라는데…” 오디션으로 데뷔한 보이그룹 멤버 A군, 원나잇 후 낙태 종용 사생활 논란 터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해 보이그룹으로 데뷔한 아이돌 멤버 A군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18년 중국 아이치이 아이돌 오디션 ‘우상연습생’에서 최종 1위에 선정돼 일약 스타덤에 오른 차이쉬쿤이 임신중절을 종용했다는 스캔들이 터지며 많은 팬들의 실망이 이어지고 있다.

차이쉬쿤의 낙태 스캔들 관련 보도가 나오자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팬들이 올린 굿즈 판매글이 400개 이상 올라오는 등 손절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차이쉬쿤은 지난 2021년 한 여성과 하룻밤을 보냈는데, 한 달 뒤에 그녀는 임신 사실을 알게 돼 차이쉬쿤에게 말했다.

그러나 차이쉬쿤은 낙태를 요구했고,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차이쉬쿤의 어머니가 그 여성이 아들을 협박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의심해 그녀를 미행한 게 들통나 논란이 되었다.

차이쉬쿤은 이 사건을 덮기 위해 여성에게 한화로 약 9천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해당 사안에 대해 발설하지 않기로 계약을 맺었지만 차이쉬쿤 어머니의 녹취록이 공개되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차이쉬쿤과 소속사 측은 낙태스캔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소속사에서는 법률 자문을 맡을 직원을 급히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번 낙태스캔들 여파로 연예계에서는 그의 입지가 약해질 것으로 보도했으며, 그와 모델 계약을 체결한 대다수의 브랜드는 현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차이쉬쿤은 톱스타로 부상하면서 지난 5년 동안 30개 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발탁됐는데 이중에는 명품 시계브랜드인 ‘태그호이어’, ‘프라다’, ‘펩시콜라’ 등이 포함되어 있어 앞으로 될지 관심이 모아지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