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열애중’ 슈주 동해❤️이설, 6살 나이차 극복하고 뜻밖의 소식 알려 모두가 깜짝 놀랐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 동해, 규현이 18년 만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SM 측은 “은혁, 동해, 규현은 재계약을 맺지 않고 별도로 개별 활동을 펼친다.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동시에 슈퍼주니어 활동은 SM과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은혁과 동해는 자신들의 개별 레이블인 오드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으며, 가요계 관계자는 “평소 절친인 두사람이 공동 대표를 맡아 회사를 설립했으며, 개별 활동 및 두사람의 듀오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해는 대표님으로의 첫 발걸음을 드라마 배우로 시작할 예정이다.

동해와 배우 이설은 최근 채널A 드라마 ‘남과 여’에 주인공으로 발탁 돼 최종 논의중이며, ‘남과 여’는 한순간의 실수로 이별을 하게 된 7년차 장기 연애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권태로움과 애틋함이 공존하는 이들의 로맨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인 ‘남과 여’를 원작으로 한다.

극본은 영화 ‘반창꼬’를 집필하고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구성작가로 활동한 박상민 작가가 맡으며, 동해는 극중 어려워진 사업으로 허송세월을 보내며 꿈도 사랑도 잃어가는 패션 디자이너 정현성 역을 맡았다.

동해와 함께 호흡을 맞출 이설은 드라마 ‘나쁜형사’, ‘어느 날’을 비롯해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방법:재차의’로 연기 내공을 다져왔으며, 분야를 가리지 않는 열정으로 활동 반경을 확장하고 있는 탄탄한 배우로 알려져 있다.

동해와 이설이 분하는 드라마 ‘남과 여’는 2023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