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밝히는 건가..” ‘덱스❤️’ 권은비, 앞으로의 계획 밝히며 그녀가 드디어 입열었다

비키니 패션을 선보이며 ‘워터밤 여신’이 된 권은비는 덱스와 여러 차례 열애설이 났지만 ‘아니다’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두사람의 환상적인 케미에 팬들은 ‘앞으로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는 생각으로 지켜보고 있었지만 두사람은 여전히 좋은 우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권은비가 뉴스1과 진행한 ‘가수에 열을 묻다’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며 소감을 밝혔다.

권은비는 지난 ‘워터밤 서울 2023’에서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을 선보여 ‘핫 걸’로 떠올라 올해 가장 핫하게 주목받은 가수 중의 하나다.

덕분에 대중에게 주목받은 권은비는 지난해 발표한 ‘언더워터’가 차트에서 역주행하는 기쁨을 맛보기도 했으며, 여전히 솔로 가수로서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권은비는 “인기를 너무 많이 실감하는 중”이라면서 “이렇게까지 큰 반응을 얻을 거라고는 실감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에 안주하기보다 앞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좋은 가수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하며 당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워터밤’에서의 비키니 때문에 갈수록 섹시 컨셉으로만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에 대해서는 “갑자기 주목을 받아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음악 작업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라며 섹시 이미지에 대해서는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이즈원 활동 종료로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서도 털어놨는데, 그녀는 “아이즈원 활동으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솔로로 데뷔하고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주변 사람들의 응원 덕분에 부족한 점을 배우며 채우려 했다”고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권은비는 “모두가 따라부를 수 있는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각인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고, 이미 데뷔 10년차가 된 만큼 단단해진 그녀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