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마이큐와 열애 중인 김나영이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며 두사람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얼마 전 런던에서 순산 소식을 알린 김나영 때문에 그녀가 셋째를 낳은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지만 이는 김나영의 아들로 인한 해프닝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런던에서 두 아들과 함께 생활하던 김나영이 유튜브 촬영을 진행하던 중 아들 신우가 “아기를 낳았어요”라는 말을 하자 이를 본 김나영은 “콩벌레가 애벌레를 낳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나영은 “콩벌레의 순산을 축하드립니다”라며 기뻐하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나영과 연인 마이큐의 2세에 대한 희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이 자신의 SNS에 연인 마이큐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 김나영은 “어제는 저의 베스트 프렌드의 새 노래가 나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영과 마이큐의 투샷이 담겨 있었으며, 마이큐의 볼을 매만지며 활짝 웃음 짓는 김나영의 모습에선 사랑이 묻어났다.
마주보고 웃는 커플의 사랑스러움이 물씬 드러나는 사진에 팬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뮤비 속 한장면인줄”, “빨리 가족되세요”라며 두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