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열애중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은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로 끊임없이 결혼설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김우빈이 “35살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올해 결혼을 예상했으나 아직까지 그에 대한 소식은 없다.
한편 지난 13일 신민아가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며 멋스러운 블랙드레스 룩을 뽐냈다.
이날 신민아는 벨벳 소재의 반소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살이 비치는 검정 스타킹과 버클 장식의 미들 부츠를 신어 로맨틱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시스루뱅 스타일로 헤어스타일을 살린 신민아는 체인 팔찌와 뱅글을 레이어드해 멋스러움을 드러냈는데, 특히 시계는 남자친구인 김우빈이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예거 르쿨트르’ 제품을 착용했다.
연인의 주얼리를 착용한 신민아는 유독 예쁨이 돋보였으며, 비록 두사람의 결혼 소식은 없지만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팬들은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