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배우 박한별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으나 2019년 유인석이 승리와 더불어 클럽 버닝썬 논란의 핵심 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제주도로 도피하다시피 떠났다.
이후 박한별은 두 아들을 낳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버닝썬 사태로 형이 확정된 남편의 근황이 공개됐는데, 박한별이 선화예고 무용과 시절의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며 남편 얘기를 넌지시 꺼낸 것이다.
이날 친구들은 박한별에게 “친구가 먹는 음식에 치즈가 끝없이 늘어나는데 남편이 이를 잡아줘도 괜찮은가”라는 질문을 했고, 박한별은 “그게 왜?”라며 의문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박한별의 친구는 “난 이해가 안 된다”라고 말하자 박한별은 “아예 상관없다”고 쿨하게 반응했다.
한편 박한별은 유인석 대표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방송 활동을 일체 중단했고,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4년 만에 복귀 시동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