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RM의 뮤즈였는데…” 방탄소년단 RM이 가장 아끼던 스타, 향년 26세에 교통사고로 사망해 안타까움 더해..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아끼던 친구를 잃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교통사고 때문에 향년 2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그의 소식에 팬들도 추모를 이어 나갔다.

모델 겸 타투이스트 김우영은 지난 2017년 방탄소년단 맴버 RM과 미국 유명 래퍼 왈레의 컬래버레이션 곡 ‘체인지’ 뮤직비디오에 강렬한 모습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따.

뮤직비디오에서 김우영은 8초 정도 등장했지만 특유의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화면을 압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김우영은 2018년 11월 5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향년 26세에 사망하고 말았다.

당시 경찰에 따르면 김우영은 오토바이 주행 중 사고를 당했으며, 사고 직후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영은 사망하기 직전까지 모델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했다.